배우 양조위가 6일 오전 부산 우동 KNN시어터에서 열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 참석해 통역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양조위는 <비정성시>(1989),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화양연화>(2000), <무간도>(2002)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홍콩영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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