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쌍방울 의혹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압수수색

입력 2022-10-06 12:06   수정 2022-10-06 12: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08년 설립한 민간단체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 부지사 취임 전까지 이 단체의 이사장을 맡았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28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