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 수소발전사업 합작사 세웠다

입력 2022-10-07 17:52   수정 2022-10-08 01:18

롯데케미칼이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부생수소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를 세웠다고 7일 발표했다.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 9월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마쳤다. 초대 공동 대표는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부문장(상무)과 심영선 SK가스 수소사업담당 부사장이 맡는다.

롯데SK에너루트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부지에 3000억원가량을 들여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다. 가동 시점은 2025년 상반기다. 롯데SK에너루트는 발전소 건설을 위해 이달 연료전지발전사업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