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 전 좌석이 매진됐다.
8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께 2만2990석이 모두 매진됐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은퇴 경기여서다.
이번 매진은 시즌 3번째다. 롯데는 5월 6일과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의 정규시즌 144번째 마지막 경기인 이날 LG전은 오후 5시에 시작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