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영선(사진)이 지난 8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폐막한 제26회 리나살라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서울대와 인디애나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최영선은 2018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지난 4월 미국 국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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