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의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하나 투자 밋 업(Meet Up’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세금 상식 및 절세 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 전략 △주식 시황 및 투자 가이드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하나은행의 세무, 법률, 부동산, 투자 분야 등에서 전문가 20여 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향후에도 하나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