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2팀장(사진)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근 감사패를 받았다. TBN경인교통방송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다.
이 팀장은 길병원 홍보팀장으로 재임하던 지난해 공단과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를 연계해 외상사고 줄이기, 빠른 이송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도로교통안전과 질서 정착에 노력하고 공공의료 복지활동,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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