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복권 인기…올해 복권 발행 611억원 늘린다

입력 2022-10-13 20:29   수정 2022-10-13 20:30


정부가 올해 즉석 복권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600억원 이상 늘리기로 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 정부·민간 위원들은 지난 8월30일 제152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복권발행계획 및 복권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변경안은 올해 복권 발행 규모를 6조6515억원에서 6조7126억원으로 611억원 늘리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예상 복권 판매액은 6조3903억원에서 6조4957억원으로 1054억원 늘렸다.

발행 규모와 예상 판매액 상향은 판매 진도율이 높은 즉석식 전자복권(7월 말 기준 95.8%)과 즉석식 인쇄복권(59.1%)에 대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올해 즉석식 인쇄복권 발행 규모는 5980억원으로, 즉석식 전자복권 발행 규모는 924억원으로 각각 280억원, 332억원 늘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