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 ‘금융거래 시상식 2022(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2)’에서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서비스 수준, 수수료 경쟁력, 영업 연속성 계획 등에서 고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하나은행 측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통산 6회 수상을 포함, ‘최우수 외국한 은행상’ 21회 연속 수상 및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1회 수상했다.
하나은행 수탁영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금융기관, 국제기구, 국내외 투자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