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바코드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업체와 외식 업체인 VIPS(빕스)에서 이날부터 쓸 수 있다. 다음달 7일부터 던킨, 배스킨라빈스로 사용처를 늘린다. 연내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6주간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오는 30일까지 파리바게뜨에서 결제 바코드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1000원당 500원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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