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은행장과 120여 명의 직원들은 이날 본점 KJ상생마루 내 4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 '탑건: 매버릭'을 관람했으며,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며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송 은행장은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소통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도 직원들과 시네마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 등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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