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가 축구공 모양 번(빵)으로 만든 신메뉴를 선보였다.
한국맥도날드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축구공 모양 버거 번이 특징이다. 페퍼로니와 피자소스, 쇠고기 패티, 치즈로 구성해 풍성한 맛을 냈다고 한국맥도날드는 소개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축구공 모양의 버거 2종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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