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아리랑은 시민, 주민자치회 위원,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론의 장으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다.
포럼에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지방시대에 자치분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지방시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가야할 길’ 이다. 이어 현장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퀴즈로 풀어내는 자치분권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 자치분권 포럼은 자치분권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광명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광명시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자치분권 포럼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며,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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