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FN이 26일 오전 서울 합정동 신한pLay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앨범 'BEFORE SUNRISE Part. 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존의 'T1419'에서 변경한 새로운 팀명 TFN은 'Try For New'(새로움을 시도하다)라는 뜻을 담았다. TFN은 총 4부작인 ‘비포 선라이즈’의 마지막 장에서 그룹명을 변경하고 활동 제2막을 활짝 연다.
이번 앨범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FN의 여정 ‘비포어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이번 앨범은 약육강식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TFN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딥 다이브’(Deep dive), ‘블룸’(BLOOM), ‘슬레이트’(SLATE)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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