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 '아트 도시'로 변한다…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

입력 2022-10-28 09:30   수정 2022-10-28 09:33


강릉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인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이 다음달 4일부터 한 달간 개최된다.

GIAF는 바이오·제약업체 파마리서치가 설립한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다. 강릉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 축제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GIAF는 강릉시 중심부를 시작으로 반경 5~10㎞ 이내 공간을 가로지르며 개최된다. 노암터널, 서부시장, 고래책방, 대추무파인아트, 크리에이티브1230가 대표 장소로 지정됐다.

축제 기간에는 체계적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도슨트(작품 설명)를 진행한다. 축제에 포함된 전시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전체이용가로 구성됐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