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역과의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상자를 인천 서구에 주거하는 폐지 수거 노인과 여학생 총 10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천 청라에서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서 하나금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조성한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하나드림타운’이 들어설 인천 서구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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