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서 분양중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일부 가구는 인근 씨사이드파크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국제도시의 남측에 위치한 해변공원이다. 길이만 8km로 해안가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면적도 177만1000㎡로 여의도공원의 약 7.6배, 축구장의 250배에 달한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비교해도 5배 가량 더 큰 랜드마크 공원이다. 해변을 따라 인천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와 송도 국제도시도 볼수 있다.
공원 내에는 약 18m에 달하는 바다전망대, 레일 바이크, 캠핑장, 경관폭포, 바닥분수, 자전거길 등이 있다. 염전체험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체험ㆍ숲속 힐링 체험 등 대규모 녹지도 위치해 산책로, 벚나무길, 숲속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의 휴식처가 있다.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씨사이드파크 내 위치한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11월 7일~9일로 예정돼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대출에 대해 고객 금리 안심 보장제(3.8%)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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