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해외 진출기업 물류 지원에 힘쓴 최원혁 LX판토스 대표가 받았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이날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72만명의 물류인이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고 있다”며 “물류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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