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만6896명 확진…목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 [종합]

입력 2022-11-03 10:31   수정 2022-11-03 10:32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가리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689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571만7277명이 됐다. 전날보다는 7870명 감소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주일전인 지난달 27일, 2주일전인 지난달 20일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는 각각 1만1918명, 2만1520명 늘어 목요일 기준 9월 15일(7만1444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10.28~11.3)간 일별 확진자 수는 3만5913명→3만7312명→3만4496명→1만8506명→5만8373명→5만4766명→4만6896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4만895명이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사례 5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 4만6841명이다.

지역별(해외유입 포함)로 보면 경기 1만3826명, 서울 9547명, 인천 2874명, 경북 2612명, 부산 2217명, 대구 1767명, 경남 2134명, 강원 1827명, 충남 1760명, 충북 1622명, 대전 1509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광주 1202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제주 281명, 검역 2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90명으로 전날(303명)보다 13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1명으로 직전일(30명)보다 1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8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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