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네옴시티 건설을 준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 강세를 보인 네옴시티 관련주들이 오늘도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희림은 전거래일 대비 26% 상승한 11,850원에 장을 마감하며 가장 크게 상승했다. 희림은 오후 13시 41분에 최고가인 12,15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희림은 건설 설계, 허가, 준공 등 관련 업무 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화엔지니어링도 전거래일 대비 16.5% 상승한 1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도시,철도, 플랜트 등 SOC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한미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0.5% 상승한 4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 전 분야에 대한 PM전문기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60여개 국에 진출했다.
그 외에도 성신양회(8.3%), 비엠티(4.3%) 등도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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