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위메이드 주가가 8% 가까이 뛰고 있다.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인 '위믹스 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 합류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7.65%) 오른 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최고가는 5만7300원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 '40 원더스' 구성원을 잇따라 공개 중이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AQX와 블록체인 인프라사 블록데몬, 올노즈, DSRV 등이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 합류하기로 했다.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위믹스는 24시간 전보다 11.45% 오른 1.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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