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 최정 꺾고 삼성화재배 첫 정상

입력 2022-11-09 00:12   수정 2022-11-09 00:13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22)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26)을 물리치고 삼성화재배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신진서는 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184수 만에 최정에게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시리즈 전적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최정은 여자기사로는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