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독감이 유행하는 요즈음 실외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신용정보원은 취약 아동을 위한 놀이 교구 기부 외에도 저소득 어르신 김장 김치 전달과 대학생 취업직무교육 후원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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