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 해제에 지방 분양전망 소폭 회복

입력 2022-11-09 17:59   수정 2022-11-10 0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동산 규제 지역 해제로 지방 분양시장 전망이 소폭 회복됐다. 다만 전국적으로 분양전망지수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미분양 주택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44.6으로 지난달 대비 7.5포인트 올랐다. 강원이 23.0포인트(30.8→53.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대구 21.2포인트(26.9→48.1), 충북 15.9포인트(30.8→46.7), 경북 17.1포인트(35.3→52.4) 등 순이었다.

반면 수도권과 세종의 분양시장 전망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 서울은 전달보다 2.5포인트(53.7→51.2), 경기는 9.0포인트(38.5→29.5), 인천은 8.3포인트(37.9→29.6) 낮아졌다. 세종은 전월 대비 9.6포인트 급락하면서 분양전망지수가 33.3까지 떨어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