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1일부터 사흘간 대천해수욕장서 '김 축제'

입력 2022-11-09 19:04   수정 2022-11-10 01:00

충남 보령시는 11일부터 사흘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2년 보령 김 축제’를 연다. 지역 예술단체 공연을 비롯해 김밥 빨리 만들기, 가을 낭만콘서트,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박군과 마로니에&여행스케치, 문희경이 출연한다. 문화공동체 페스티벌, 김 요리 시연, 참가 업체 장기자랑 등 김 생산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2일에는 최장 김밥 만들기 도전이 이어진다. 빅마마 이혜정이 진행하는 김 요리 시연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한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보령 김 판매·전시, 손 김 뜨기·말리기·굽기, 전통놀이, 교복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가을의 낭만이 숨 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도 쌓고, 보령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