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는 다른 사람을 지키느라 가족을 돌볼 수 없었던 순직·공상 소방관의 현실과 이들의 자녀가 상처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나금융의 공익재단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연말까지 순직·공상 소방관 등 약 10가구의 자녀 공부방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워킹 맘들의 큰 공감을 얻었던 보육사업 캠페인 '나쁜 엄마, 바쁜 엄마', 발달장애인 가족을 응원했던 일자리 사업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응원을 위한 '마지막 승부', 농어촌의 보육 인프라 개선 및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건립 캠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지속적인 CSR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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