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AICE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제1회 AICE 정기시험에 1984명이 참여했다. 기업이나 기관 단위로 참가한 사례도 59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CE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함께 개발한 AI 교육·평가 도구다. 첫 정기시험에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식(BASIC)과 준전문가 대상 어소시에이트(ASSOCIATE) 두 종류의 시험이 치러졌다.
내년에는 분기에 한 차례씩 정기시험이 열린다. 전문가용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시험과 중·고등학생 대상 주니어(JUNIOR), 초등학생용 퓨처(FUTURE) 등 시험 과목도 세분화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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