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웨어 전문 브랜드 기업인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토탈 편집숍으로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크릿우먼은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의 헤어 웨어 제품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다양한 웨어(wear), 모자류, 액세서리(ACC)류 등을 마련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헤어 전용 화장품 상품들도 모두 만날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기간 내 전 구매고객에게 헤어 웨어 전용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크릿우먼은 지난 9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기성세대뿐만 아닌 MZ세대 층까지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차별화한 상품과 특별한 공간에 열광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딸과 함께 엄마에게 가장 선물하고 싶은 헤어 패션 아이템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 웨어 제품과 함께 다양하게 코디해 착용할 수 있는 헤어 액세서리류 등을 전시하는 편집숍 제품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받는 헤어 웨어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크릿우먼은 현재 국내 빅3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23개 매장에서 영업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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