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통합해 열린다. 340개사 900개 부스 규모로 영남권 최대 기계·부품·로봇 종합 전시회다.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국내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입지보조금 지원, 수소산업 투자기업 지원 등 지자체 인센티브를 홍보하고 있다.
하동=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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