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년에 한 채씩 샀더니 3채"…'나는 솔로' 역대급 스펙녀

입력 2022-11-15 09:50   수정 2022-11-15 09:51


'나는 솔로' 11기 솔로녀들이 역대급 스펙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녀들이 솔직담백한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진다.

11기 솔로녀들은 여신 같은 비주얼 만큼이나 놀라운 프로필을 자랑한다. 한 솔로녀는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라고 밝힌다.

게다가 이 솔로녀는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탄탄한 직업을 공개, 데프콘은 "직업 끝내준다! 평생 직업"이라고 감탄한다.

게다가 한 솔로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반대로 "솔로 기간이 6년째"라는 파격 연애사를 밝힌다.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해 진지해졌다"는 솔로녀의 예측불허 사연에 송해나는 "이렇게 예쁜데?"라며 놀란다.

예측 불허 솔로녀들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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