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서울 현저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옥사에서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념식 최초로 옥사 내부에서 열려 독립운동 당시의 엄혹함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연출했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서울 현저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옥사에서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념식 최초로 옥사 내부에서 열려 독립운동 당시의 엄혹함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도록 연출했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