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첫사랑 두나가 17일 오후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equence : 17&'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첫사랑은 'Sequence : 17&'를 통해 청춘 영화의 엔딩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다가오는 열여덟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사랑 표현법을 담은 곡으로 첫사랑은 시소처럼 왔다 갔다 흔들리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특유의 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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