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전략가가 “올해 말까지 증시가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새 보고서에서 “S&P500지수가 내년에 3000~3300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주가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오를 것”이라며 “내년 1분기가 매수 적기”라고 했다.
시걸 교수 "Fed, 이르면 연말 인플레 정점 인정"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내년 주가가 15~20% 급등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시걸 교수는 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 중앙은행(Fed)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인플레이션 급등기가 사실상 끝났다는 걸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