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증권사 호평에 3%대 강세

입력 2022-11-23 10:47   수정 2022-11-23 10:48



엔켐이 증권사 호평에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엔켐은 전일 대비 1900원(3.18%)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엔켐에 대해 "국내 전해액 업체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공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목표주가 8만60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윤 연구원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 전해액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57%)을 한국 업체들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정적인 이익률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켐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액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엔캠의 전해액 생산 공장은 미국 조지아, 헝가리, 중국에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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