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요트경기장과 광안대교에서 푸른 바다를 즐기고, 전포 카페거리에서 맛을 즐긴다. 기장군 아홉산 숲과 오륙도,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부산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부산의 매력을 담았다”며 “지난 9월 부산 관광 브랜드 이미지 홍보영상도 조회수 134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부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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