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국립 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과 함께 등재를 추진한 ‘내방가사’가 지난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최종 등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삼국유사’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등재에 성공했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국립 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과 함께 등재를 추진한 ‘내방가사’가 지난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최종 등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삼국유사’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등재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