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1일 오전 서울 태평로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를 비롯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알리는 신규 음료 2종과 푸드 2종을 공개했다.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와 얼 그레이 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블랙 티의 맛에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스노우 폼의 바닐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함께 출시되는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는 연유, 카라멜의 달콤한 풍미와 새콤달콤한 딸기 맛이 특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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