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NEW비전 선포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미래 50년 발전기반 마련 등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의 미래상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 건설로 미래 번영을 이끌어가는 일등 공기업'으로 선포했다.
워크숍에는 정명섭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무이사 취임식 및 신입사원 임용식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 노사화합의 장, NEW비전 선포식, CEO와의 대화 및 우수 부서 시상식이 열렸다.
정명섭 사장은 “내·외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하나로 이끌어줄 새로운 비전이 중요하다”며 “임직원은 새로운 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 혁신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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