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평전. 지난 9월 숨을 거둔 장뤼크 고다르와 더불어 누벨바그 영화의 기수였다. 책은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나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며 자란 트뤼포의 유년 시절부터 52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까지 영화 같은 삶을 따라간다. (한상준 옮김, 을유문화사, 1008쪽, 3만5000원)
영화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평전. 지난 9월 숨을 거둔 장뤼크 고다르와 더불어 누벨바그 영화의 기수였다. 책은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나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며 자란 트뤼포의 유년 시절부터 52세의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까지 영화 같은 삶을 따라간다. (한상준 옮김, 을유문화사, 1008쪽,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