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주식회사 리코 등과 함께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 1100가구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참여 기관들과 함께 기후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과 한파 대응요령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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