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나무 후원인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13개 기업 및 개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부산은행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작가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6회째 ‘BNK청년작가미술대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워라밸 컬처 인 부산’ 프로젝트도 기획해 뮤지컬,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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