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신협(이사장 장효윤)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해 주는 제도다.
달구벌신협은 올해 ‘사회공헌활동 5대 프로젝트(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지원 거점 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신협 아너스 클럽 사회공헌 지원사업,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 교실)’ 및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사업,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환경정화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효윤 이사장은 “우리의 선한 활동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작은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었고, 우리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다"며 "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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