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12~2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의례본(국보 제70호) 금분사경 작품 전시회를 연다. 시민들은 전시회에서 금가루로 해례본·의례본을 필사해 만든 금분사경(金粉寫經) 작품 2점을 관람할 수 있다. 해례본 편찬 의미와 과정, 세종대왕의 한글 보급정책 등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접할 수 있다.
세종시는 오는 12~2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의례본(국보 제70호) 금분사경 작품 전시회를 연다. 시민들은 전시회에서 금가루로 해례본·의례본을 필사해 만든 금분사경(金粉寫經) 작품 2점을 관람할 수 있다. 해례본 편찬 의미와 과정, 세종대왕의 한글 보급정책 등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