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수출액 총 3,900만불 달성 기대
-2020년 수출액 대비 244.5% 성장
롯데렌탈이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 오토 글로벌'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중고차 누계 수출액 3,714만달러를 기록한 기념으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이는 2020년(1,132만달러) 대비 244.5% 증가한 수출액 3,900만달러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 오토 글로벌은 중고차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특히 국내 중고차 선호도가 높은 중동지역에 영업 역량을 집중하며 수출 성과를 이뤘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동에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에 도미니카공화국 등이 있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수출 플랫폼 롯데 오토 글로벌을 신규 런칭하면서 중고차 수출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이로써 정찰가 판매는 물론, 실시간 중고차 입찰 시스템까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향후에도 국내외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및 품질 좋은 중고차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VX1000' 출시
▶ 재규어, 2023 포뮬러 E 위한 레이싱카 공개
▶ 깜짝 반등 보여준 볼보차 S90, 이유는?
▶ 재규어, 2023 포뮬러 E 위한 레이싱카 공개
▶ 깜짝 반등 보여준 볼보차 S90, 이유는?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