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혜택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선봬

 -신규 라이프스타일 혜택 도입

 -특별 A/S 서비스 제공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자에게 기본적인 차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강화하며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는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이용자에게 차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차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소비자는 럭셔리 클래스 SAV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차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제공된다.

 이 외에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 럭셔리 클래스를 위한 AS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출고 3개월 시점에 소비자 만족도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웰컴 서비스 콜'을 시작으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 운행 불가 또는 수리 기간이 2일을 초과할 경우 무상으로 제공되는 로너 카 서비스, 3년/20만㎞ 익스클루시브 워런티, 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제공되는 선제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새로운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은 지난 6일 출시된 신형 X7을 시작으로 이달 공식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그리고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오너 등으로 확대 적용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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