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연극인들의 모임인 ‘대학로 연극인 광장’은 ‘올해의 연극인상’ 제2회 수상자로 배우 남동진(50·왼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예술단체 프로젝트 아일랜드 소속인 남동진은 1991년 연극 ‘우리로 서는 소리’로 데뷔해 30여 년간 꾸준히 무대를 지켜왔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에게 주는 ‘박정자 연기상’은 배우 박윤정(44·오른쪽)이 받았다.
2022-12-07 23:35 수정
'올해의 연극인상'에 남동진·'박정자 연기상'에는 박윤정
원로 연극인들의 모임인 ‘대학로 연극인 광장’은 ‘올해의 연극인상’ 제2회 수상자로 배우 남동진(50·왼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예술단체 프로젝트 아일랜드 소속인 남동진은 1991년 연극 ‘우리로 서는 소리’로 데뷔해 30여 년간 꾸준히 무대를 지켜왔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에게 주는 ‘박정자 연기상’은 배우 박윤정(44·오른쪽)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