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빛4호기, 5년 만에 재가동 결정…"안전성 확인"

입력 2022-12-09 10:57   수정 2022-12-09 11:04



2017년 정기검사에서 격납건물 내부 구멍(공극)이 발견돼 가동이 중지됐던 한빛4호기가 재가동에 나선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전라남도 영광 원안위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과 '임계 전 회의'를 열어 한빛4호기 재가동을 결정했다.

앞서 한빛4호기는 정기검사에서 공극 140개와 철판 부식 등이 확인된 바 있다.

원안위는 전날 제16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현재까지 실시된 공극 검사와 구조건전성 평가 등이 적절하고 재가동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도 모두 확인해 원전 운영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