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9일 육군 제5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은행연합회는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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