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oogle Play 2022 올해를 빛낸 앱·게임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 Wright Flyer Studios × Key의 '헤븐 번즈 레드'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한국어 버전 게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헤븐 번즈 레드 는 'AIR', 'CLANNAD', 'Angel Beats!'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PC 게임 브랜드 Key사의 시나리오 작가 마에다 준이 15년 만에 선보인 신작 게임으로 올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야나기하라 WFS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카키누마 WFS 본부장 겸 헤븐 번즈 레드 프로듀서,시모다 WFS 집행의원 겸 헤븐 번즈 레드 개발 총괄이 게임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