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희망브리지에 성금

입력 2022-12-12 09:58   수정 2022-12-12 10:05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8일 윤 대통령 부부가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을 통해 성금을 맡겨왔다고 12일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메시지도 희망브리지에 전했다. 이 수석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재난 때마다 현장에 긴급 구호 물자를 보내고 이재민들에게 국민 성금을 전하는 등 재난 대응에 앞장서 온 희망브리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역대 정부는 재난이 날 때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대통령실도 올해 수해에 성금을 맡겨온 바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하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